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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슈퍼리치가 알려주는 돈 버는 방법 <진짜 돈 버는 방법> 리뷰 어떤 내용이 있는가? 일단 책의 저자인 펠릭스 데니스는 사업을 해서 부를 일군 사람이기에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이나, 사업을 진행하면서 본인이 느꼈던 점을 키워드 별로 정리해서 알려준다. 예를 들어 직원 채용을 하는 방법 혹은 운이 어떻게 사업에 작용을 하는지에 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한다. 한 키워드에 2~3 Page 정도라 읽기 부담되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도움이 되는가? 사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크게 와 닿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사업을 해본 적도 없고, 당장 계획 중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내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을 때 성과급은 어떻게 줘야 하는지 또는 직원 채용은 어떤 기준으로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면, 조언을 얻을 요량으로 읽는 것은 좋은 것 같다. 또 진짜 돈 버는 방법을 배우.. 2020. 9. 29.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개념과 원리 <인사이드 자바스크립트> 리뷰 웹 개발을 제대로 공부해보기로 마음먹고 읽었던 두 번째 책이다. 개인적으로 자바스크립트는 그저 브라우저에서 특정 이벤트처리나 사용자와 인터랙션 하는 용도로만 사용되는 언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맞지 않는 생각이었다. 현재 자바스크립트가 활용되고 있는 분야는 웹 개발, 서버 개발, 게임 개발 등 굉장히 많았고 모든 브라우저에서 인식 가능한 언어이기 때문에 활용되는 분야는 더욱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늦게라도 자바스크립트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난이도? 책의 난이도는 꽤 있는 편이다. 처음에 객체에 대한 내용을 쉽게 잘 설명해주기는 하지만, 점점 뒤로 갈수록 어려워진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던 사람.. 2020. 9. 21.
1위 헤지펀드 매니저 레이달리오 <원칙 (PRINCIPLES)> 리뷰 이 책은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만든 레이달리오가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본인의 원칙에 대해서 말해준다. 책의 구성? 책은 총 3부로 나누어져 있다. 제 1부는 으로 레이달리오의 유년시기부터 현재까지의 일대기를 소개한다. 이 부분을 읽다 보면 레이달리오 개인의 일생도 있지만, 미국 경제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잘 알 수 있고 레이달리오가 그 변화하는 순간 어떤 선택들을 하였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레이달리오가 본인이 내렸던 선택의 결과(항상 좋지만은 않았다. 거의 파산한 적도 있고)를 발판 삼아 어떤 원칙들을 만들었는지 알 수 있다. 일반 경제 상식이 조금 부족하다면, 읽기가 어려울 수도 있을만한 부분이 조금 있었다. 제 2부는 으로 레이달리오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이 정한 인생의 원칙들을 소개.. 2020. 9. 21.
HTML+CSS 입문용 책 <Do it! HTML5+CSS3 웹 표준의 정석> 리뷰 웹 개발에는 꽤 옛날부터 관심이 있었다. 제일 처음 공부했을 때는 인터넷이나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공부했었는데, 그런 식으로 공부하다 보니 너무 내용이 뒤죽박죽 머릿속에서 섞여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책을 통해서 제대로 처음부터 HTML, CSS, Javascript 그리고 백엔드까지 공부하려고 다짐을 했고 그 시작으로 이 책을 친구에게서 빌려서 봤다. 코딩 공부 책으로 vs. 인터넷으로?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을 비추어본다면 나는 책으로 처음 시작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인터넷으로 하는 코딩 공부는 원리와 개념에 대한 설명보다는 실용적인 개발과 활용에 취중 하는 성향이 많은 것 같다. 물론 매번 이론만 공부해서는 절대 본인이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하지만.. 2020. 9. 21.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 <타이탄의 도구들(Tools of Titans)> 리뷰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뉴턴이 말했던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라는 말이 생각났다. 왠지 성공한 사람들을 타이탄이라 칭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그러했다. 책에서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을 거인(Titan)이라고 부르고, 팀 페리스가 팟캐스트 를 진행하면서 만났던 타이탄들의 가르침과 경험 그리고 깨달음을 전달해준다. 여느 자기 계발 서적과의 차이점? 들은 여러 자기 계발 서적의 핵심만 모아놓은 종합서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인 경험을 비추어 보면, 다른 자기 계발 서적은 어떤 특정한 방식 또는 사람이 기준이 되어서 몇 가지 주제만을 일관적으로 얘기한다. 하지만 이 책은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놓은 책이다. 따라서 어떤 한 주제에 편향되지 않고, 여러 사람들..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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